'연애의 참견3' 소름끼치는 뻔뻔한 언니의 행동
'연애의 참견3' 소름끼치는 뻔뻔한 언니의 행동
  • 원정희 기자
  • 승인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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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 3']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 3']

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고민녀가 언니의 도움을 받아 연애를 시작한 가운데, 예상할 수 없는 반전 결말이 찾아와 고민녀에게 충격을 안긴다. 

오늘(16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 59회에는 연애에 소질이 없는 고민녀의 사연이 찾아온다. 

고민녀는 이번 연애도 100일을 넘기지 못한 채 남자친구에게 차인다. 고민녀보다 훨씬 매력적인 여자를 만났다며 고민녀를 차버린 것. 실연에 힘들어하는 고민녀를 위해 고민녀의 언니는 소개팅을 주선하고, 소개팅남의 취향을 세세히 알려주고 코치해주는 언니 덕분에 고민녀는 현재의 남자친구와 순조롭게 연애를 시작하게 된다. 

이런 고민녀의 연애 스타일을 보며 곽정은은 "진짜 내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데 코치를 받으면서 하는 건 좋지 않다"라면서도 "언니가 양측을 모두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서로 싫어하는 것을 피할 수는 있다. 초반엔 분위기가 좋을 것"이라고 분석한다. 

다만 서장훈은 웬일인지 '오늘 드라마는 막장이 예상이 된다. 일이 커질 거다. 어마어마한 파국 느낌이 난다"라고 예상하는데, 서장훈의 말처럼 엄청난 반전이 벌어진다고. 한혜진은 "핵소름이다"라며 놀라고, 김숙은 "이건 공포영화에 나올 법한 이야기"라며 소름끼쳐 한다. 

상상을 뛰어넘는 이야기들이 연속으로 벌어지자 주우재는 "이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라며 사연 속 인물들의 행동을 이해하길 포기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고민녀와 주변 인물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궁금증을 부르는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59회는 오늘(16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원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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