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이 나우] 은퇴 후 돌아온 쯔양 "돈 때문에 돌아온 것 아냐"
[인터뷰이 나우] 은퇴 후 돌아온 쯔양 "돈 때문에 돌아온 것 아냐"
  • 이수진 기자
  • 승인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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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 2년만에 300만여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먹방'(먹는 방송)&nbsp;유명 크리에이터 쯔양.<br>
첫 방송 2년만에 300만여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먹방'(먹는 방송) 유명 크리에이터 쯔양.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뒷광고 의혹으로 갑작스럽게 은퇴한 후 복귀한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돈 때문에 돌아온 것이 아니다"라고 재차 해명했다.

쯔양은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방송을 처음 시작했을 때는 광고에 대해 잘 몰랐다. 말로 받았다고는 했지만 표기를 몰랐다"며 "나중에 인지하고 몰라서 실수했다고 숨기지 않고 말을 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런데 유튜버들의 뒷광고 이슈가 터지면서 갑자기 내 해명이 와전이 되어 제가 마치 사기꾼처럼 알려졌다. 뉴스에도 나오더라"고 털어놓았다.

쯔양은 올 초 본지와의 인터뷰에서도 뒷광고 논란과 관련해 "지금까지 해왔던 것들이 다 사라지고, 제가 계속 뒷광고를 하고 탈세를 해왔던 사람처럼 사기꾼으로 몰리니 감당하기 힘들었다"고 당시 심정을 토로한 바 있다. ▶관련기사 [인터뷰] '먹방' 넘어 선한 영향력 꿈꾸는 크리에이터 쯔양 

뉴스 보도 이후 악플 세례를 받았다는 그는 "'그만둬라 꼴 보기 싫다'고 하길래 울컥해서 그만뒀다. 그랬더니 다시 돌아오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더 시간을 두고 돌아왔어야 했는데 구독자들을 기다리게 하기 싫었고, 잊히기 싫은 마음에 생각 없이 빨리 돌아온 것 같다"며 "돈을 생각하고 돌아온 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먹방유튜버 쯔양./사진=MBC영상 캡쳐

이날 방송에서 쯔양은 '넘사벽 먹방'을 공개해 출연진들을 충격에 빠트리기도 했다. 

그는 한끼 식사에 먹는 양을 공개하며 "햄버거는 20개가 기본으로, 한끼에 라면 20개도 거뜬하다"며 "곱창은 16미터, 고기류는 3kg, 초밥은 240개, 방어회는 10kg정도 먹는다"고 밝혔다. 또 치츠볼 100개를 먹고 있는 영상과 관련해선 "제가 알기로는 1만 5000칼로리 정도"라고 말했다. 

앞서 쯔양은 분식집 개업에 앞서 메뉴판과 음식 사진이 공개된 후 가격 논란으로 곤혹을 치루기도 했다. 일반 분식점보다 가격이 비싸고 양이 적다는 일부 네티즌들의 지적에 대해 그는 19일 직접 유튜브 채널에 해명영상을 올리며 적극 해명에 나섰다. 

쯔양은 접시 모양 때문에 떡볶이의 양이 적어보였던 것이며, 또 적은 양으로 논란이 된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는 테스팅 기간을 고려해 조각 수를 줄인 것으로 실제로 나갈 때는 늘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쉽게 알고 장사를 한 건 절대 아니다"며 "팬분들도 볼 수 있고 그 수익금으로 기부할 수도 있어서 좋은 의미로 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쯔양은 유튜브 채널 개설 5개월 만에 구독자수 70만 명, 7개월 만에 100만 명을 돌파하며 단숨에 '먹방'여신으로 자리매김했으며, 데뷔 2년 만에 300만 구독자들을 보유한 스타 유튜버다. 정기적인 기부와 봉사활동을 펼쳐왔던 그는 지난해 12월 대한민국 자원봉사 홍보대사로도 위촉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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