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제9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가 11월 2일 개막을 앞두고 18일 서울 광화문에 있는 금호아트홀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안성기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경쟁부문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된 영화배우 강수연,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공효진이 참석한 이날 기자회견에서 안성기 집행위원장은 올해 참가 작품이 90개국 2.173편으로 역대 최다 출품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강수연 심사위원장은 "단편영화를 영화의 미래라고 하는데 난 미래가 아니라 현재의 영화를 가장 빠르고 쉽게 평가할 수 있는 예로 생각한다"면서 "국제단편영화제도 한국에서 훌륭히 자리 잡고 있음을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가 보여주고 있어서 심사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유이청 기자 u2blue@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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