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 '이십세기 힛트쏭'이 겨울 감성을 한껏 머금는다.

오늘(25일) 밤 8시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40회는 '겨울에 들어야 제맛! 눈꽃연금 힛-트쏭 10'을 주제로, 연말이 되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추억 속 정다운 힛트쏭들이 안방을 찾는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이십세기 힛트쏭' 스튜디오도 아름답게 물든다. 산타클로스로 변신한 MC 김희철과 김민아는 물론, 반짝 반짝 빛나는 소품들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말 그대로 '이십세기 힛트쏭'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파티가 펼쳐진다는 귀띔.

2020년을 마무리하는 방송인만큼, '힛트쏭 브로맨스'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바로 쏭맨(임준혁)과 MC 김희철의 환상적인 라이브 무대가 공개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힛트쏭 공식 듀엣 파트너'답게 훈훈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계획이다.

쏭맨(임준혁)과 MC 김희철 외에도 특별한 듀오가 '이십세기 힛트쏭'을 빛낸다. 겨울 연금송의 대표 주자이자, 동갑내기 듀오가 깜짝 손님으로 시청자들을 만나는 것. 이들은 힛트쏭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들은 물론 호기심 가득 근황을 전할 예정이라고.

겨울이 되면 생각나는 추억의 힛트쏭들과 아름다운 크리스마스의 설렘이 함께하는 '이십세기 힛트쏭' 40회는 25일 밤 8시 KBS Joy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원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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