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 박지훈이 글로벌 팬 뜨거운 사랑 속에 2020년을 빛낸 최고의 아이돌로 선정됐다.

16일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에 따르면 5주년 기념 '2020년을 빛낸 최고의 아이돌은 누구?' 투표에서 박지훈이 정상에 올라, 첫 이벤트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특히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 속에서 거둔 성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는 평가다.

메이크스타는 박지훈은 물론 MAY(메이)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안겼다. 바로 지난 1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 파르나스 미디어타워의 양면 전광판 박지훈의 광고를 노출하는 것.

메이크스타 측은 "먼저 박지훈과 MAY 여러분에게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 또한 첫 이벤트에 함께 해주신 전 세계 K-POP 팬 여러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여러분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워너원 출신 박지훈은 솔로 가수와 배우로도 변신해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올해 세 번째 미니앨범 'The W'와 첫 정규앨범 'MESSAGE'를 발표, 전 세계 K-POP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얻기도 했다.

2020년은 메이크스타에게도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룬 한해였다. 올해 메이크스타에서 진행한 K-POP 아티스트의 앨범 발매 기념 영상통화 이벤트가 누적 100회를 넘어섰으며, 이벤트에 참여한 스타메이커의 국가 수도 200개국을 돌파했다.

메이크스타는 세계 최초로 전 세계 200여 국가의 팬들과 한류 스타를 연결해 글로벌 팬들에게 더 가까이 우리의 한류 콘텐츠를 소개하고 공유하는 플랫폼이다. 특히 메이크스타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보다 다양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원정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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