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 배우 정우가 아내 김유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우는 오는 29일 오후 9시5분에 방송되는 SBS TV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 아내 김유미를 언급했다.
그는 김유미와의 첫 만남에 대해 "후광이 비쳤다"며 "손잡을 때 제일 설렌다"고 말했다.
이에 출연진 어머님들은 "모범 답변"이라고 말했다.
정우는 연애 시절 "보이지 않는 막이 있었다"며 아내의 마음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한 사실도 털어놓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딸의 장점을 늘어놓으며 '딸 바보'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정우는 영화 '붉은 가족'을 통해 인연을 맺은 김유미와 2016년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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