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생활의 달인'에서 달걀말이 국수 달인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최근 방영된 SBS '생활의 달인-은둔식달'에서는 달걀말이 국수 달인의 맛집이 소개됐다.
이 가게의 특징은 면이 보이지 않을 만큼 그릇을 가득 채운 파와 큼지막한 계란말이다. 얼핏 보기에도 여느 국수와 다르게 생겼다.
달인의 가게는 골목 깊숙이 숨어있어 찾기 힘든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이 이 국수를 먹기 위해 찾는다고 하는데. 바로 한 번 먹어본 사람들은 절대 잊을 수 없다는 육수 때문이다.
달인만의 비법으로 만든 육수는 깔끔하고 담백하면서도 은은한 고기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육수를 만들기 위해 달인은 한 달간 두 시간씩만 잠을 자며 완성하는 집념을 보여 이목을 끌었다. 미지근한 국수에 알싸함을 더해줄 잘게 다진 쪽파를 얹어주면 완성된다. 달인은 가다랑어포 육수, 고기 육수, 생선 소금 육수 등으로 깊은 맛을 냈다.
달걀말이 국수를 맛본 손님들은 "맛보지 못한 맛이라고 해야 하나"라며 "슴슴한데 깊은 맛이 난다"고 평가했다.
한편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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