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송해 나이가 화제다.
송해 나이는 1927년생으로 94세다. 송해는 1955년 '창공악극단'을 통해 데뷔, 65년 차 연예계 생활 중이다.
15일 오후 방송한 KBS1 교양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스페셜'은 구로구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의 진행을 맡은 송해는 "처음 노래자랑 시작할 때가 생각난다. 그땐 여자 출연자들이 한복을 입고 나왔다. 세상이 참 빨리 변하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이어 "40주년 맞이해 그때 재밌던 사람들, 유명한 특산물들 등 우리를 즐겁게 해줬던 내용들을 다시 살펴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임수민 아나운서는 "오늘은 서울특별시 구로구로 간다"라고 밝혔다.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전국노래자랑'은 코로나19 여파로 최근 수 개월 간 현장 녹화를 중단하고 스페셜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송해, 임수민 아나운서가 함께 진행을 맡고 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