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 강서구청이 양천로 583 이용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당부했다.
6일 강서구청은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확진자 동선(다채/양천로 583, 3층)방문자 검사 안내. 10.28~11.3 11:30~13:00 방문자는 증상 관계없이 강서구보건소에서 검사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강서구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추가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알렸다.
구는 "319~320번 환자의 감염경로 등은 역학조사 결과 추가 사항이 확인되면 바로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동선 공개 후 접촉자가 전원 파악되고 방역이 완료된 장소는 비공개로 전환한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강서구 내 확진환자는 총 320명이며, 57명이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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