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건희 회장 빈소 찾은 정재계 인사 대상 될 듯
인터뷰365 이은재 기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지난달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을 찾은 방문자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안내했다.
중대본은 “10월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층 로비, 출입구 야외 취재진·방문자는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으시길 바랍니다”라고 긴급재난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지난달 26일은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빈소가 차려졌던 날로, 이날 빈소 현장을 취재한 한 신문사 기자가 지난 2일 확정 판정을 받았다. 이날 빈소를 찾은 많은 정재계 인사들도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4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8명,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으로 총 11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흘 만에 신규 확진자수가 다시 100명을 넘어섰다. 국내 지역발생 중 서울 39명, 인천 4명, 경기 41명 등 84명이 수도권에서 발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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