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천안시청 "신방동 포차 방문자 코로나19 검사 요망"
[코로나19] 천안시청 "신방동 포차 방문자 코로나19 검사 요망"
  • 이은재 기자
  • 승인 20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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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천안시청)
(사진=천안시청)

인터뷰365 이은재 기자 = 충남 천안시청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1일 천안시청은 안전안내 문자를 통해 "지난달 26일~30일 신방동 소재 A포차 방문자는 가까운 보건소에 연락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자세한 내용은 추후 블로그에 공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청은 "성별, 연령, 국적, 거주지 및 직장명 등 개인을 특정하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다. 읍·면·동 단위 이하 정보는 공개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개인별 이동경로 형태가 아닌 장소 목록 형태로 정보를 공개한다"며 "해당 공간 내 모든 접촉자가 파악된 경우 공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은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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