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하남시청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소식을 알렸다.
27일 하남시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하남시 67번(20대, 망월동)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10월 26일 검체 검사해 오늘(27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67번은 송파구 #370 확진자의 접촉자로 이동경로 등은 경기도 역학조사관과 함께 역학조사 중에 있다"고 전했다.
66번 확진자(선동, 26일 확진)의 감염경로는 역학조사중에 있으며, 동거가족 2명은 오늘(27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또한 확진자의 방문장소 내 접촉자가 모두 파악되어 공개대상이 없다.
한편 하남시청은 "접촉자 범위는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확진자의 증상 및 마스크 착용 여부, 체류기간, 노출상황 및 시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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