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 통영시청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27일 통영시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확진자는 경남 312번째 확진자로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을 추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건당국은 이들 장소들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하고 접촉자와 동선노출자 확인에 힘을 쏟고 있다.
경남도 김명섭 대변인은 "밀집·밀폐·밀접한 환경에서 개최되는 모임 등은 최대한 자제를 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행사나 외출 이후 코로나19 증상이 있거나 의심되는 경우에는 가까운 보건소를 통해 코로나 진단검사를 꼭, 신속하게 받아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당분간 수도권에서 오신 분들과는 되도록 식사 등 접촉을 자제해주시고, 마스크 착용 등 핵심 방역 수칙을 꼭 지켜주시기 바란다"며 "방역과 일상이 균형을 이루면서 코로나19 유행을 막아낼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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