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배우 서지혜가 같은 아파트에 사는 친한 언니와 결혼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서지혜는 친한 언니 심지유를 집으로 초대해 점심 식사를 함께 했다.
서지혜는 심지유를 "같은 아파트에 사는 친한 언니"라고 소개했다.
미혼인 두 사람은 밥을 먹으며 결혼을 언급했다. 서지혜는 "무거운 걸 들 때나 망치질 해야 할 때 결혼 생각이 든다"며 친한 언니 심지유에게 "우리 나중에 결혼할래?"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서지혜는 친한 언니와 밥을 먹은 후 설거지 내기를 위한 댄스 게임을 진행, 연습 게임부터 남다른 열정을 쏟아냈다. 본 게임 중 격해진 춤 동작에도 끝까지 게임을 이어가는가 하면, 난해한 동작이 난무했던 번외 경기에서는 당황하는 기색 없이 화면에서 눈을 떼지 않으며 완곡해 안방극장에 폭소를 안겼다.
이날 서지혜는 드라마에서 보이는 차가운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엉뚱함과 털털한 매력을 선사,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방송 직후 심지유에 대한 관심도 모아졌다. 심지유는 Mnet VJ 출신으로, 소속사 분쟁으로 5년간 활동을 못하다가 2015년부터 배우로 전향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