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솔비가 빵집을 운영하고 있다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는 솔비(권지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재석은 솔비에게 "방송할 때 수익과 지금 수익과 차이가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솔비는 "지금도 벌고 있다. 쏠쏠하다"고 답했다.
솔비의 말에 유재석이 "방송 활동 외에 다른 걸 또 하냐"고 재차 묻자 솔비는 "빵집도 하고 있다. 가끔씩 '너는 뭘로 먹고 살아?'라는 질문을 받을 때 어떻게 일일이 다 설명을 해야할 지 모르겠다. 내가 빵집을 오픈했는데 거기서 얼마를 벌고"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또 솔비는 미술품 경매에서 자신의 그림이 920만원에 낙찰됐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이에 조세호는 "우리가 살 수 있는 게 몇 개 있느냐"라고 물었고, 솔비는 "내 작업실에 있다. 혹시 방문 판매를 원하는 것이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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