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 영화 '범죄도시' 줄거리에 관심이 쏠렸다.

2일 케이블채널 OCN에서는 0시 20분부터 마동석, 윤계상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를 방영했다.

영화 '범죄도시'는 하얼빈에서 넘어와 단숨에 기존 조직을 장악한 신흥범죄조직의 악랄한 보스 장첸(윤계상 분) 일당의 이야기다.

장첸 일당은 단숨에 춘식이파 보스 황사장(조재윤 분)까지 위협하며, 그 부하들을 잔혹하게 살해한다.

조직들을 소탕하며 주먹 한방으로 도시 평화를 유지해 온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는 자신이 이끄는 강력반과 함께 '조폭 소탕 작전'을 돌입한다.

강윤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마동석과 윤계상, 조재윤, 최귀화, 임형준, 진선규, 홍기준 등이 출연했다.

한편 '범죄도시'의 누적 관객수는 688만535명(영화진흥위원회 제공)이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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