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가수 현철의 근황에 관심이 쏠렸다.
가수 현철은 28일 방송된 KBS '가요무대'에 출연, 오랜만에 근황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철이 나훈아의 노래 '고장난 벽시계'를 선곡해 불렀다.
현철은 79세 나이에도 불구하고 전성기 시절 못지않은 가창력을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현철은 지난 1969년 '무정한 그대'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그는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사랑은 나비인가봐' 등 대표곡들을 통해 국민 트로트가수로 성장했다.
'봉선화 연정', '싫다 싫어'으로 2연속 KBS가요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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