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배우 공유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외모를 뽐냈다.
공유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그는 24일 오후 방송된 MBC 다큐플렉스 '청춘다큐 다시 스물 - 커피프린스 편'에 출연, 나이를 잊게 만드는 동안 외모로 이목을 끌었다.
이날 그는 '커피프린스 1호점'(이하 '커프') 실제 촬영 장소를 방문했다.
공유는 "약간 첫사랑 같은 느낌이다. 원래 약간 추억으로 남기려 했던 무언가를 다시 대면하는 느낌이다"면서 말 없이 촬영장을 둘러봤다.
공유는 "좋다. 추억여행"이라며 새삼스러운 기분을 느꼈다.
다큐 출연을 망설인 이유에 대해서는 "그때 그 감정 그대로 간직하고 싶었다. 혹여나 왜곡되거나 변질되거나 내가 지금 간직하고 있는 게 좋은데"라고 밝혔다.
공유는 최근에도 '커프' 영상을 종종 접했다고. 그는 "유튜브에서 한번쯤 클릭해서 들어가게 되더라"고 말했다.
이런 공유 앞에는 윤은혜(고은찬 역)이 깜짝 등장했다. 공유는 오랜만에 보는 윤은혜에 "곱다"는 칭찬과 함께 "고은찬이 엄청 여성스러워졌다"고 말했다. 윤은혜는 공유의 칭찬에 굉장히 부끄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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