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배우에서 트로트가수로 새로운 도전을 한 최란이 '복면가왕'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면서 그의 나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배우 최란이 백마로 출연,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백마는 한명숙의 ‘노란 샤쓰의 사나이’를 불렀다.
1절이 끝나고 가면을 벗은 백마는 배우 최란이었으며, 그는 열정을 다해 무대를 마무리 했다.
환갑의 나이인 최란은 "41년 차 배우를 하고, 홍춘이로 데뷔했다"라고 소개했다.
김성주는 "최란이 1라운드 대결 상대로 남편 이충희를 지목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란은 "이충희가 음치다. 1라운드에서 대결하면 손쉽게 2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지 않았겠느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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