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배우 김유정이 소속사 싸이더스HQ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16일 연예계에 따르면 김유정은 최근 싸이더스HQ와의 10년 전속 계약이 끝났다.
싸이더스HQ 측은 김유정을 잡기 위해 재계약 여부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김유정이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와 최근 미팅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유정은 2010년 소속사 싸이더스HQ와 전속 계약을 맺고 10년째 동행하고 있다. 이에 양측이 인연을 이어갈지, 각자도생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지난 2018년 20대가 된 김유정은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편의점 샛별이' 등에서 주연 배우로 활약하며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인 바 있다. '편의점 샛별이'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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