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승민 기자 =  미국 캐주얼 브랜드 ‘타미 진스(Tommy Jeans)‘가 2020년 가을 시즌을 맞이해 가수 화사와 함께한 캠페인 화보를 16일 공개했다.

MBC 예능 '나혼자산다' 방송 이후 '프로 집순이'라는 별명을 얻은 화사는 이번 화보에서 ‘스테이 홈 위드 타미(Stay home with Tommy)‘라는 콘셉트로 집안에서 셀카 찍기, 방구석 패션쇼하기 등 다양한 집콕 라이프를 연출하며 털털하면서도 섹시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화보 속 화사는 티셔츠, 스웻셔츠, 플리스를 비롯한 데님 팬츠, 풋 웨어, 액세서리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룩을 선보이며 힙한 레트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타미 진스의 이번 가을 컬렉션은 90년대 스트리트 패션에서 영감을 받아 출시됐다. 

이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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