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의 7회 예고편 만으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예고하고 있다.
15일 6회 방송 후 공개된 7회 예고편에서는 "너네 뉴욕에서 뭐 했어"라며 분노하는 한현호(김성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준영(김민재)은 자신과 이정경(박지현)의 관계를 의심하는 한현호 앞에서 이정경을 향해 "아니잖아. 빨리 아니라고 해"라고 소리를 쳤다.
하지만 이정경은 "뭐가 아닌데"라고 반박했다.
이어 "너 요새 바이올린 하는 애 만나냐. 이 바닥 생각보다 많이 좁다"라는 말에 박준영은 "그런 사람 아니다"라며 채송아(박은빈)을 감싸는 듯한 발언을 남긴다.
이후 "너네 둘 사귄다며"라는 질문에 박준영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한편 채송아, 박준영의 로맨스와, 그들을 둘러싼 6각 관계의 긴장감에 시청자들은 설렜다가 마음을 졸였다가 빠져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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