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혜 사망, 안타까운 비보..김선영·한지일 "안타깝다"
오인혜 사망, 안타까운 비보..김선영·한지일 "안타깝다"
  • 김영진 기자
  • 승인 2020.09.1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채널A)
(사진=채널A)

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배우 김선영과 한지일이 오인혜의 사망에 애도를 표했다.

배우 김선영은 15일 자신의 SNS에 "'소원택시'란 영화로 인연이 되어 몇 년 전 인혜가 꽃집 할 때 인혜 친구들과 봤던 것이 나에겐 마지막 모습이었는데, 꽃보다 예쁘고 여리던 그녀, 이젠 별이 됐다"라며 "그곳에서 행복하길"이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배우 한지일도 같은 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배우 오인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애도를 표했다. 이어 "또 한 명의 후배 배우를 지켜주지 못하고 세상을 등졌네요"라며 "무엇이 그렇게 힘들었기에 안타깝습니다"라고 덧붙였다.

15일 인천 연수경찰서 등에 따르면 오인혜는 전날 인천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오인혜는 14일 오전 인천에 위치한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병원에 옮겨졌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고 끝내 숨을 거뒀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과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김영진 기자
김영진 기자
interview365@naver.com
다른기사 보기


  •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로19길 124 801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37
  • 등록일 : 2009-01-08
  • 창간일 : 2007-02-20
  • 명칭 : (주)인터뷰365
  • 제호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명예발행인 : 안성기
  • 발행인·편집인 : 김두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문희
  • 대표전화 : 02-6082-2221
  • 팩스 : 02-2637-2221
  • 인터뷰365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interview365.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