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세브란스 병원 관련 3명 추가 확진...서울 신규 32명
[코로나19] 세브란스 병원 관련 3명 추가 확진...서울 신규 32명
  • 이은재 기자
  • 승인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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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현황./출처=서울시 

인터뷰365 이은재 기자 =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다시 30명대를 기록했다. 감소세이긴 하나 산발적으로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어 안심할 수 없는 상태다. 

15일 서울시는 이날 0시 기준 서울지역 확진자는 전날보다 32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총 4743명으로 1208명이 격리중이며, 현재 3493명이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지난달 26일 최대치인 154명을 기록하기도 했으나, 9월 2일 이후 두 자리 수를 보이고 있다. 11일 50명, 12일 31명, 13일 41명, 14일 32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32명은 집단감염 10명, 확진자 접촉 13명, 경로 확인중 9명이다. 주요 집단감염은 송파구 교회관련 6명, 강남구 K보건산업 3명, 관악구 판매 업소 1명이다. 

송파구 우리교회 관련 발생현황을 살펴보면, 목사 및 교인 3명이 13일 최초 확진후 14일 6명이 추가 확진되어, 확진자는 총 10명이다. 현재까지 교인 및 가족, 확진자와 관련된 유치원, 아동센터 등 총 88명에 대해 검사해, 최초 확진자 제외하고 양성 9명, 나머지는 진행 중이다. 

강남구 K보건산업 직원 1명이 지난 9일 최초 확진된 후, 13일까지 10명, 14일 3명이 추가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는 총 14명이다. 현재까지 직원 등 접촉자 포함 52명에 대해 검사해,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13명, 음성 15명, 나머지는 검사중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역학조사에서 업무 중 마스크 착용이 미흡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또 사무실이 환기가 잘 안되는 구조이고, 직원 대다수가 사무실내 공간에서 식사를 함께 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 즉각대응반은 역학조사 및 접촉자 조사를 실시 중이며, 해당 사무실은 운영 중지 조치하고, 긴급방역을 실시했다. 

사무실내에서 공동 취식 행위는 금지되며, 사무실과 학교 등 시설에서는 냉방 중에 2시간 마다 1회 이상 창문을 열어 바깥 공기와 순환식 환기를 당부했다.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는 근무자 1명이 9일 최초 확진된 후, 12일까지 26명, 13일 2명, 15일 오전 10시 기준 3명(환자 및 보호자)이 추가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32명이 됐다. 

타시도에서 세브란스병원 환자의 간병을 위해 방문한 보호자 1명이 14일 확진되어 현재 세브란병원과의 연관성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접촉자를 포함해 병원 종사자 및 환자 2343명을 검사했으며, 최초 확진자 제외하고, 양성 31명, 음성 2202명, 나머지는 진행 중이다.

또 병원 내 오염의심지역 조사를 위하여 병동, 치료실, 휴게실 등에서 환경검체 90건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서대문구에서는 세브란스병원 퇴원자 533명을 대상으로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한 상태"라며 "‘문자수신자는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문자 제시 후 반드시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은재 기자
이은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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