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정우성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에 그의 철저한 자기관리 비법에 관심이 쏟아진다.
정우성은 1973년으로 올해 나이 48세다. 앞서 그는 네이버 V앱 '라디오 아파트'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당시 정우성은 "난 슈퍼 푸드 안 챙겨 먹는다. 삼시세끼 챙겨 먹고, 음식 가리지 않고 골고루 먹는다. 과식도 안 좋은 것 같다. 좋아하는 음식을 적당히 잘 즐기면 음식 하나 하나가 슈퍼 푸드가 되지 않을까. 유난히 챙겨 먹으려고 하는 건 견과류다. 견과류는 실생활에서 챙겨 먹을 일 없어서 부담 갖지 않고 생각날 때마다 먹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군것질은 잘하지 않고, 탄산음료를 안 먹으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정우성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언제까지 잘생김을 유지할 거냐"는 질문에 "나이를 잘 먹는 게 중요한 것 같다. 시간을 받아들이며 지금의 내 모습에 충실한 게 나이를 잘 먹는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정우성은 이정재가 연출 및 주연을 맡은 영화 '헌트'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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