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전진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전진은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예비신부를 언급했다.
전진 예비신부는 3살 연하의 항공사 승무원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9월 13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준비를 한창 하고 있지만 코로나 때문에 걱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웨딩 촬영할 때 너무 떨려서 웃음이 잘 안되더라. 촬영을 많이 해봤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찍는다는 게 기분이 묘했다"고 밝혔다.
앞서 전진은 지난 5월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꿈이었던 내게 그 현실이 다가왔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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