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시 60개 요식업장, 여름 관광객 맞이 깨끗한 환경 조성
인터뷰365 임성규 =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무더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제주도 서귀포시 내 음식점들에 대한 위생 관리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세스코와 서귀포시가 민관 협동한 첫 위생사업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에도 관광객들이 제주 음식점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추진됐다.
컨설팅 대상은 제주도 서귀포시 내 음식점 60개소였으며, 지난 5월부터 2차례씩 방제방역과 식품안전 서비스를 제공했다.
국내 최고의 통합해충방제 솔루션을 실시하는 세스코는 이번 제주 음식점들에 쥐를 비롯한 각종 해충부터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와 박테리아까지 ‘방제 서비스’를 마쳤다.
또한 화이트 세스코 회원들이 받는 서비스인 ‘세스코 식품안전 솔루션’의 일부를 단기 처방했다. 여름철 식재료 보관 원칙, 주방 기구의 살균 소독법 등을 교육한 것이다.
세스코는 화이트 세스코 서비스에 가입한 외식업, 유통업, 식품제조가공업 등 사업장에 맞춤형으로 최적화된 식품안전 교육을 펴고 있다. HACCP(식품 및 축산물 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부터 종사자 교육훈련, 시험분석, 사후 심사 대비에 이르기까지 종합 컨설팅으로 경쟁력을 높여준다.
세스코 식품안전연구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국민들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제주도 서귀포시를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음식점들의 식품안전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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