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오창석, 이채은 커플이 화제다.
최근 이들의 관계에 이목이 쏠리는 소식이 들려왔다. 얼마 전 이채은이 새하얀 의상에 꽃다발을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자 일각에서 결혼설이 제기됐고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론 결별설이 불거진 것.
이에 대해 오창석의 소속사 PF컴퍼니 관계자는 지난 6일 "두 사람은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일각에서 불거진 결혼설 역시 사실이 아니다. 아직은 계획이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2'를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주목받았다.
1982년생인 오창석은 2008년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오로라 공주' '왔다! 장보리' '내 마음 반짝반짝' '피고인' '리치맨' '태양의 계절' 등에 출연했다.
이채은은 1995년생으로 유치원 교사였지만 현재는 모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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