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김원준이 와이프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20일 재방송된 JTBC '히든싱어6'에서는 김원준이 자신의 모창능력자와 대결을 펼쳤다.
데뷔 28년차인데도 동안을 자랑하며 등장한 김원준은 "육아의 달인, '육달'이라고 불러달라"며 '딸바보'의 모습을 보였고, MC 전현무는 김원준과의 비교를 피하며 "내가 동생이에요"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원준은 근황에 대한 질문에 "육아 열심히 잘 하고 있고 라디오 진행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원준의 와이프는 김원준보다 14세 연하의 검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원준은 와이프의 반응을 묻는 MC 전현무의 질문에 "우리 주인님"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항상 와이프는 저한테 관심이 없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패널로 출연한 개그우먼 송은이는 김원준과 서울예대 동기로, 과거 김원준의 전성기 시절 인기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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