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이봉원이 16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등장했다. 이날 최양락은 MC 박미선의 남편 이봉원이 운영하는 천안 짬뽕집을 찾아갔다.
최양락은 "사랑하는 동생, 사랑하는 동료다. 서로 잘 안다. 개그스타일도 잘 알고 서로 장단점도 알고 약점도 안다. 20대에 봤는데 50대 후반이 됐다"고 말했다. 이봉원 나이는 올해 58세다.
이날 최양락은 이봉원의 짬뽕집에 온 손님들과 사진도 찍어주고 사인도 해주며 열혈 봉사를 했다.
이후 최양락은 "요즘에 장도연이라는 친구 아냐?"라고 물었고, 이에 이봉원은 "그 키 큰 친구?"라고 안다는 듯 답했다.
최양락은 "그 친구랑 스튜디오에서 이상형 월드컵을 했는데 너를 꼽았다. 섹시하다고 하더라"라고 말하자, 이봉원은 "그 친구 사람 볼 줄 아네"라며 뿌듯해했다.
한편 이날 이봉원의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본 박미선은 "지금 주말부부다. 나도 지금 되게 오랜만에 본다. 건강히 잘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말해 주변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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