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배우 정인선이 신생 매니지먼트사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3일 정인선 측은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에서 새 둥지를 틀게 됐음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아역부터 시작해 성실하고 꾸준하게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어내고 있는 정인선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인선은 새로운 파트너인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전망이다.
정인선은 1996년 아역으로 연기자 생활을 시작해 드라마 '대장금', '마녀보감', '으라차차 와이키키', '내 뒤의 테리우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영화 '한공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정인선은 연기 활동 이외에도 2019년 봄부터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2대 안방마님으로 합류해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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