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김희선 "20대 대학생부터 40대 엄마까지 소화...최선 다했고 후회없어"
'앨리스' 김희선 "20대 대학생부터 40대 엄마까지 소화...최선 다했고 후회없어"
  • 이수진 기자
  • 승인 20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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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앨리스’에서 배우 김희선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에서 천재 괴짜 물리학자 윤태이 역을 맡은 배우 김희선의 모습. 극 속 김희선은 얼굴이 같은 윤태이와 박선영 서로 다른 두 인물을 표현한다./사진=SBS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시청률 퀸' 김희선이 드라마 '앨리스'로 돌아온다. 

김희선이 복귀작으로 선택한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는 죽은 엄마를 닮은 여자, 감정을 잃어버린 남자의 마법 같은 시간여행을 그린 휴먼 SF다. 무엇보다 김희선의 캐릭터 변신이 기대되는 작품이다. 

극속 같은 얼굴의 두 인물을 표현해야 했던 그는 "최선을 다했고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김희선(윤태이/박선영 역)은 천재 괴짜 물리학자 윤태이, 윤태이와 얼굴이 닮은 또 다른 인물 박선영을 연기한다. 얼굴은 같지만 전혀 다른 두 인물을 그리기 위해 김희선은 20대에서 40대까지 나이대를 넘나들어야 했다.  

김희선은 "'앨리스'에서 20대 대학생부터 40대의 엄마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캐릭터를 소화하게 됐다"며 "지금까지 이렇게 폭넓은 연령대를 소화하는 작품은 처음은 것 같다. 그래서 사실 부담이 됐던 것도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같은 모습이지만 성격이 판이하게 다른 태이와 선영, 두 사람을 연기한다는 점에서 매력을 느꼈다"며 "한 작품 안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니 도전해보고 싶었다. 연기자에게 이런 기회가 흔치 않은 만큼 최선을 다했고 후회는 없다. 시청자 분들에게 한층 새로운 김희선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드라마 ‘앨리스’에서 배우 김희선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에서 자신을 포기하고 아들을 위해 희생하는 선영 역을 맡은 배우 김희선의 모습. 극 속 김희선은 얼굴이 같은 윤태이와 박선영 서로 다른 두 인물을 표현한다. /사진=SBS

◆ “얼굴은 같지만 다른 두 캐릭터, 각각의 매력 지켜봐 달라”

얼굴이 같은 윤태이와 박선영. 서로 다른 두 인물을 표현하기 위해 김희선은 어떤 노력을 기울였을까.

이에 대해 김희선은 "선영은 아들을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는 엄마다. 자신을 포기하고 아들을 위해 희생하는 선영의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반면 태이는 괴짜 천재 물리학자다. 호기심이 많은데 또 마음은 여리다. 두 인물은 서로 다른 듯 같은 점이 있는데 이건 ‘앨리스’를 끝까지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두 인물이 무엇이 다르고 무엇이 같은지 알아내는 것도 ‘앨리스’의 또 하나의 시청포인트"라고 덧붙였다. 

김희선은 "같은 얼굴로 서로 다른 두 캐릭터를 연기할 때 혹시나 두 캐릭터가 비슷해 보이지 않을까 걱정이 많았다. 선영인데 태이가 떠오르거나, 태이인데 선영처럼 보이면 어쩌나 하는 부분. 그래서 두 캐릭터의 대사 톤이나 표정을 나누려고 신경을 썼다. 방송을 통해 두 사람 각각의 매력을 보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앨리스’는 8월 28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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