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분권시대 점점 비중 커져... 민간 기업 컨설팅 필요한 시기"
'Interview人 동정' 은 <인터뷰365>가 인터뷰한 인물들의 근황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인터뷰365 김두호 기자 = 비교문화학자인 김세원 박사(건국대 초빙교수)가 최근 지역활성화 컨설팅 전문기업인 이퓨 앤 파트너스(IFUE & PARTNERS)의 대표이사로 취임해 기업 CEO로 활동을 시작했다.
동아일보 파리특파원 출신으로 가톨릭대 융복합전공 교수를 거쳐 현재 건국대 초빙교수로 적을 두고 있는 김세원 박사는 외교부 의전자문위원, 해병대 정책자문위원, 미래도시환경연구원 부원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력적으로 활동해 온 국제 비교문화학의 개척 학자이기도 하다. (인터뷰 참고 ▶ [인터뷰] 문화경계인 시대 길잡이학자 김세원 교수)
(주)이퓨 앤 파트너스는 지역의 경쟁력이 국가의 경쟁력과 직결된다는 전제를 두고 지역활성화를 위한 과학적인 조사 분석 연구 및 진로 대책수립 등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컨설팅 기업이다. 기업의 지향점이 지속 가능한 도시인의 삶을 한 치원 높여 후대에 물려줄 수 있는 도시환경의 바른 가치를 민간차원에서 제시하는 신종 사업으로 분류된다.
고려대에서 불문학과 국제통상학을 전공하기도 한 김세원 박사는 “지역사회의 발전이 곧 국가의 발전으로 이어지고 지방분권시대가 점점 비중 있게 다가서고 있어서 민간 기업 컨설팅의 필요한 시기가 지금이라고 생각 한다”는 취임 소감을 밝혔다.
-
김두호
㈜인터뷰365 창간발행인, 서울신문사 스포츠서울편집부국장, 굿데이신문 편집국장 및 전무이사, 한국영화평론가협회 회장, 영상물등급위원회 심의위원, 국회보 편집자문위원, 제5대 서울신문사우회 회장 역임. 현재 대한언론인회 부회장, 서울영상위 이사,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이사.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