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송대관이 '코미디 빅리그'에 특별 출연해 '네 박자' 무대를 선보였다.
송대관은 9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해 업그레이드된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사이코러스' 코너에서 꽉 찬 존재감을 뽐낸 송대관. 황제성과 양세찬의 기발한 코러스에 당황한 것도 잠시 명품 가창력으로 히트곡 '네박자'를 열창하며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황제성과 양세찬은 '네 박자' 코러스를 하면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라며 송대관이 과거 출연했던 한 광고 문구에 음을 붙여 불렀다. 또 "송대관은 10년 전에 계약 끝났지"라고 노래해 웃음을 안겼다.
송대관은 황제성과 양세찬이 "세상사 모두가 네 박자 쿵짝"이란 가사를 "세상사 모두가 홍잠언이다"라고 하자 황당한 얼굴로 "나 미치겠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