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뽕숭아학당'에서 트롯맨F4가 '마사지'로 힐링을 했다.
8일 TV조선에서 재방송된 '뽕숭아학당'에서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등 트롯맨 F4가 힐링 마사지를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찬원은 가장 어린 나이임에도 "장기가 노화됐다. 장이나 위가 좋지 않다. 그래서 혈색이 지금 탁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어 마사지사는 이찬원에게 "신체 나이가 50대"라고 해 충격을 안겼다.
마사지가 끝나고 이찬원은 "제 배가 들어갔다는 게 느껴진다"며 2인치가 줄어든 배 둘레를 공개하며 만족해했다.
또한 이날 '뽕숭아학당'에서는 트롯맨F4가 배우 김수미의 데뷔 50주년을 축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탁은 "사실 이 노래가 불어라 제목도 잘 읽을 줄 모른다. 김수미 선생님 휴대폰 컬러링도 이 노래다"며 프랑스 가수 에디트 피아프의 'Non, je ne regrette rien'을 불렀다.
노래를 들은 김수미는 얼굴을 감싸며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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