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이 나우] 한현민 "부모는 보광동에서 동생들과 지내고 있다"
[인터뷰이 나우] 한현민 "부모는 보광동에서 동생들과 지내고 있다"
  • 김영진 기자
  • 승인 2020.08.0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KBS)
(사진=KBS)

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모델 한현민이 부모님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재방송된 KBS2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한현민이 출연했다. 

한국인 어머니와 나이지리아인 아버지를 둔 한현민은 근황에 대해 "망원동에 혼자 거주하고 있다. 부모는 보광동에 동생들과 함께 지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현민은 "사실 제가 제일 속 많이 썩였다. 중학교 때 가출을 한 달 동안 했다. 근데 엄마가 찾지 않았다. 집에 들어가기 위해 전화를 했는데 당장 나가라더라. 어쩔 수 없이 한 달 더 가출했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한현민은 아버지를 언급했다. 그는 "엄마보다 더 단호했다. 가장 큰 문제는 내가 영어가 안 됐다. 그래서 아빠와 소통에 어려움이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2016년 서울 패션 위크로 데뷔한 한현민은 여러 방송과 화보, 패션쇼 등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영진 기자
김영진 기자
interview365@naver.com
다른기사 보기


  •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로19길 124 801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37
  • 등록일 : 2009-01-08
  • 창간일 : 2007-02-20
  • 명칭 : (주)인터뷰365
  • 제호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명예발행인 : 안성기
  • 발행인·편집인 : 김두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문희
  • 대표전화 : 02-6082-2221
  • 팩스 : 02-2637-2221
  • 인터뷰365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interview365.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