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하나은행 서초동지점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5일 서초구청은 안전안내 문자를 통해 "7.23~24/7.28~31(09시~16시)하나은행서초동지점(서초대로 286)방문자중 유증상자 검사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하나은행 서초동지점에 근무하는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아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했다. 직원은 타지역 거주자로, 근무 중 마스크 착용, 미착용을 반복하여 은행 방문객들과 직간접적인 접촉이 있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확진자가 근무한 기간에 은행 방문객 중 유증상자는 서초구 보건소에서 검사 바란다"고 전했다.
하나은행 서초동지점은 이날까지 임시폐쇄된다. 확진자 방문장소는 방역이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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