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황정민·이정재 주연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5일 개봉과 함께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 영화는 5일 오전 11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서 예매율 55.7%(10만7450명)를 기록하며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이어 '강철비2:정상회담'이 21.6%(4만1729명), '반도'가 5.4%(1만351명)를 기록하며 그 뒤를 잇고 있다.
이외에도 주요 극장 사이트인CGV, 메가박스, 예매 사이트인 맥스무비, 예스24, 인터파크와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까지 주요 예매 사이트에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 영화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이다.
한국과 태국, 일본 3개국에서 촬영을 진행했으며, 약 80% 이상 정도가 해외 로케이션으로 촬영됐다. 영화 '신세계' 이후 황정민과 이정재의 7년 만의 재회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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