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위험한 약속'이 몇부작인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위험한 약속'은 100부작이며 평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 드라마 '위험한 약속' 87회에서는 최준혁(강성민)의 옛 사무실로 오혜원(박영린)을 끌고 가는 차은동(박하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혜원은 "쫓겨난 내 남편 사무실은 왜 오자는 거냐"며 은동에게 윽박질렀다. 이에 차은동은 "시계 어디 있나. 개처럼 끌려 나간 여기 이전 주인 보고도 판단이 안 되나. 협조 안 하면 당신도 최준혁처럼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차은동의 말에 오혜원은 "그날 새벽에, 아버님이 경찰서 간다고 사라지던 그날 새벽에 집에서 다급하게 나오는 걸 봤는데 뭔가 팔목에 찬 것 같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에프스포츠그룹 회장 한광훈(길용우 분)이 가족들을 불러 강태인(고세원 분)을 '대표이사'로 임명하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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