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은재 기자 = 집중호우로 한강 수위가 높아지면서 한강변 공원 대부분 지역이 침수됐다. 하천 수위도 상승하면서 청계천과 중랑천, 도림천, 묵동천, 불광천, 우이천, 홍제천 등 서울 시내 16개 하천 내 시민들의 출입이 통제 됐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4시 10분 현재,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 충청도, 경북북부에는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충청북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3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오는 5일까지 제4호 태풍 '하구핏'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했다. 5일까지 중부지방의 총 누적강수량은 100∼ 300㎜, 일부지역엔 최대 500㎜ 이상 많은 비가 오는 곳도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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