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에서 만나는 세계적인 음악 축제 '2020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메가박스에서 만나는 세계적인 음악 축제 '2020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 이수진 기자
  • 승인 20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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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렉트라', '코지 판 투테’, ‘빈 필하모닉 &틸레만 콘서트’, ‘빈 필하모닉 &두다멜 콘서트’ 등 상영
2020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사진=메가박스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메가박스의 큐레이션 브랜드 ‘클래식 소사이어티’가 ‘2020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을 중계 상영한다고 3일 밝혔다.

1920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한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은 매년 여름, 모차르트의 고향인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음악 축제다.

메가박스에서 중계 상영되는 공연은 총 4편이다. 

오는 8월 9일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의 창설 멤버이자 최고의 콤비로 불린 ‘슈트라우스’와 ‘폰 호프만슈탈’이 작곡과 각본을 맡아 작업한 첫 작품인 '엘렉트라’가 상영된다. 깊은 관현악 선율이 남기는 짙은 여운을 통해 프로이트와 융의 심리학을 바탕으로 하는 지적 세계를 탐험해볼 수 있다.  

이어서 오는 16일에는 ‘피가로의 결혼‘, ‘돈 조반니’와 함께 모차르트의 3대 오페라 중 하나로 손꼽히는 '코지 판 투테’가 상영된다. 천재적인 극작가 ‘다 폰테’의 유머 감각을 살려 창작된 모차르트의 희극 오페라로, 남녀 사이의 사랑과 심리를 잘 표현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22일에 생중계 상영되는 ‘빈 필하모닉 &틸레만 콘서트’는 세계적인 지휘자 ‘크리스티안 틸레만’의 지휘 아래 스타 메조 소프라노 ‘엘리나 가랑차’의 열연과 빈 필하모닉의 섬세하고 풍부한 음색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29일에는 ‘빈 필하모닉 &두다멜 콘서트’가 생중계 상영된다. 이 시대에 가장 주목 받는 젊은 마에스트로인 ‘구스타보 두다멜’이 지휘봉을 잡으며, 전 세계를 매료시킨 피아니스트 ‘예프게니 키신’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공연에서는 러시아 작곡가 ‘이고르 스타라빈스키’의 ‘불새’와 피아노의 신 ‘프란츠 리스트’의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선보인다.  

‘2020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은 전국 메가박스 9개 지점기본 티켓 가격은 3만원이며, 청소년 및 우대는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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