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은재기자 = 집중호우로 인한 한강 수위 상승으로 서울 올림픽대로 염창IC~동작대교 구간이 통제됐다.
서울시는 3일 오후 1시 18분 기준 초당 1만3073톤의 팔당댐 방류로 한강 수위가 상승함에 따라 염창IC~동작대교 구간 올림픽대로를 교통 통제한다고 밝히며 우회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잠수교는 2일 오후 5시 27분경부터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으며, 한강과 중랑천의 수위가 상승함에 따라 3일 오전 5시 30분 경부터 서울동부간선도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또 한강공원 대부분 지역이 침수되면서 관악구 도림천을 비롯한 16개 하천의 출입도 통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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