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한국화협회 대작전서 '만삭의 추경'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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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이승민 기자 = 한국화가 김숙진 작가가 5일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개최되는 '제39회 현대한국화협회 대작전(大作展)'에 참여한다.
전시회 출품작은 '만삭의 추경'으로, 대자연을 사실적으로 접근하는 김 작가만의 극사실화 화풍의 백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김 작가는 인간의 발길이 긴 세월을 오가며 다듬어놓은 산길이나 숲길이 있는 사계(四季)의 자연 풍경을 주로 화폭에 담아왔다.
중년을 넘은 나이에 본격적으로 그림을 배우기 시작한 김 작가는 20년간 전업화가로 활동해왔다. (참고▶[인터뷰] 대자연을 사실적으로 접근하는 김숙진 한국화가)
김 작가는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과 입선, 그리고 대한민국현대미술대전 대상 등을 수상했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남농미술대전, 현대여성미술대전, 대한민국현대미술대전 등에서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현대한국화협회, 현대여성미술협회, 창석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종로미술협회, 현대여성미술협회 자문위원, 현대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활약했다.
현대한국화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적인 것을 현대화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진취적으로 변모하는 현대미술을 함께 호흡하면서 새로운 한국화의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다.
전시회는 5일 오후 5시 개막식을 개최하며 1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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