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제 꿈은 슈퍼스타가 아니라 오랫동안 연기하는 거예요."
배우 진서연이 하이엔드 멤버쉽 ‘더네이버’ 8월호 화보 인터뷰에서 새롭게 들어가게 된 영화 '리미트'와 '사람 진서연'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그는 새롭게 촬영을 시작하게 된 영화 ‘리미트’에서는 전작 OCN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에서의 파격적이고 다소 거친 이미지의 모습과는 결이 다른 아기를 유괴당한 엄마로 변신을 예고했다.
그는 "이승준 감독님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진서연의 이미지를 바꿔 보여주고 싶다고 하셨다"며 "그렇다고 복합적인 인물이라 마냥 착하고 여린 인물이 아니긴 하다"며 캐스팅 비하인드를 밝혔다.
또 "여러 경험을 통해 나는 실력으로만 갈 거다. 이렇게 노력하면 30대 중후반쯤 사람들이 봐주겠지 하는 마음을 오랫동안 품으며 연기해 왔다"며 "주변 사람들이 제가 유명해지면 변하는 것 아니냐고 말한다. 저는 그대로다. 계속 연기만 할 수 있는 사람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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