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가수 이효리가 최근 불거진 '노래방 라이브 방송' 논란에 대해 눈물로 사과했다.
이효리는 지난 1일 SNS 라이브를 통해 소녀시대 윤아와의 만남을 공개했다.
이 과정에서 노래방을 방문했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일각에선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밀폐된 공간을 방문한 것은 적절치 못했단 우려가 제기됐다.
논란이 되자 이효리는 SNS를 통해 사과했다.
이후 한 예능에 출연한 이효리는 "죄송하다. 잘못했다. 팀에 누를 끼쳤다"라며 눈물을 흘리며 다시 한번 사과에 나섰다.
그는 "요즘 내가 정말 들뜨긴 했던 것 같다. 제주도에 가야할 것 같다. 생각을 너무 못했다. 다시 차분하게 마음을 다독여야겠다"며 자책했다.
반성하는 그녀의 진심은 결국 시청자들의 마음에 와 닿았고 응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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