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서울시, 신규 코로나 확진자 13명 늘어...동작구 병원서 확진자 발생
[코로나19] 서울시, 신규 코로나 확진자 13명 늘어...동작구 병원서 확진자 발생
  • 이은재 기자
  • 승인 202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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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원인별 현황/사진=서울시

인터뷰365 이은재 기자 = 서울시는 13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신규 감염 확진자가 전날보다 13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를 보면 해외접촉 관련 3명, 강남구 소재 회사 2명, 관악구 소재 음식점 관련 2명, 중구 소재 회사 1명, 동작구 소재 병원 1명, 강남구 역삼동 모임 1명, 기타 2명, 경로 확인 중 1명이다. 

동작구 소재 병원에서 입원 환자 1명이 12일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이 확진자는 1일 고관절 골절로 응급실 방문해 입원 전에 실시한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2일부터 입원해 12일 다른 병원으로 가기 전에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환자 및 의료진을 포함해 간병인, 보호자 등 현재까지 접촉이 의심이 되는 총 317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136명은 음성으로 확인됐으며, 나머지는 진행 중에 있다. 

시는 병원에 합동상황반을 구성해 운영 중이며, 확진자의 동선에 포함되는 수술실, 재활치료실, 검사실 등에 대해 긴급방역을 실시하고 임시폐쇄 조치했다. 

또 확진자와 같은 입원실의 환자 1명은 1인실 격리하고, 코호트 격리 등을 포함해 해당 병동에 대해 방역조치를 실시 중이다. CCTV를 통한 추가 접촉자 및 최초 감염경로를 조사 중에 있다. 

직장내 감염도 잇따르고 있다. 

강남구 소재 회사와 관련해 11일 중랑구 주민이 최초로 확진을 받은 후, 현재까지 직장 동료 2명(강남구, 동작구)이 추가 확진을 받았다. 접촉자 85명 중 72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으며, 추가 확진자 2명을 제외하고 음성 45명, 나머지는 진행 중이다.

또 중구 소재 회사 관련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11일 성동구 주민이 최초 확진 후, 직장동료 1명이 12일 추가 확진을 받았다. 접촉자를 포함해 검사대상자 72명 중 20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으며, 추가 확진자 1명을 제외하고, 음성 7명, 나머지는 진행 중에 있다. 

또 관악구 소모임 관련 확진자의 경우 관악구에 있는 음식점에서 모임에 참석한 최초 확진자 A씨가 10일 확진받은 후, 같은 모임에 참석한 지인 2명이 11일, 12일 각각 추가 확진됐다. 또 최초 확진자 A씨의 또 다른 지인이 12일 추가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는 현재까지 총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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