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아산시청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13일 충남도와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해외에서 입국한 A씨가 자가 격리 중 12일 검체 체취를 거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무증상 상태였던 A씨는 자차로 이동해 현재까지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같은 날 입국한 40대 남성도 자가격리 중 검사를 받고 1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20명이다.
한편 아산시청은 "접촉자 범위는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확진환자의 증상 및 마스크 착용 여부, 체류기간, 노출상황 및 시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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