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은재 기자 = 성동구청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성동구청은 11일 홈페이지를 통해 "관내 51번째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51번째 확진자는 행당1동에 거주하고 있다.
지난 6일 오후부터 증상이 발현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감염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성동구청은 "현재 확진자의 자택 및 주변, 방문지 방역소독, 안내문 부착 등을 완료했다. 현재까지 파악된 접촉자는 자가격리 조치했다. 현장역학조사반의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은 신속히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구민 여러분께서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해주시고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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