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이 나우] 독창적인 계간지 '무예문학' 창간...이상우·안홍렬 작가 참여
[인터뷰이 나우] 독창적인 계간지 '무예문학' 창간...이상우·안홍렬 작가 참여
  • 김리선 기자
  • 승인 20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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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춘문예' 계간지도 8년차 여름호 발행
계간지 '무예문학, '한국신춘문예' 표지

[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역사를 이끌어 온 양대 인맥인 문(文)과 무(武)를 문학의 장르로 이끌어낸 독창적인 계간지 '무예문학'이 2020년 봄호를 창간호로 발행한 뒤 꾸준히 독자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출판사 경성문화사(회장 이상우 / 발행인 민관홍)가 펴낸 '무예문학'지는 무술무예 분야의 고수이면서 시, 소설, 수필 등 창작활동을 하는 문인들의 신작을 수록하면서 작품공모를 통해 신인작가를 발굴, 다양한 장르의 입상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무예문학'지의 장르를 개척한 이상우 회장은 창간사에서 “문무겸비라는 말이 있다. 우리 역사에서는 명신들이나 명장이 문무를 겸비하는 경우가 많았다”면서 세종 때 북진을 개척한 명장 김종서가 원래는 과거급제부터 문신으로 임용되었다는 사례를 꼽기도 했다. 창간 동기가 바로 무(武)를 아는 사람들이 문학을 겸비하는 것을 돕기 위한데 있다는 점을 밝혔다.

한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573돌 한글날 경축식에서 대한민국 문화포장을 받는 언론인이자 소설가&nbsp;이상우&nbsp;한국추리작가협회 이사장/사진=인터뷰365DB<br>
언론인이자 소설가 이상우 작가 

이 회장은 스포츠서울을 비롯해 3개의 스포츠신문을 창간한 신문인 출신이지만 영화와 연극으로 제작된 ‘안개도시’ ‘악녀 두 번살다’ ‘대왕 세종’ 등 발표한 추리소설과 역사소설이 200여 편에 이른다. (참고☞ [인터뷰] 언론인 이상우 작가로 다시 서다 )

'무예문학' 창간호는 중국소림사 한국 본찰인 용화사의 방장 석연화 시인의 ‘구멍 뚫린 철모에 핀 들국화 한송이’를 비롯해 엄원지 조성연 최정인 등의 시와 신인 공모에 당선된 안덕일 무상스님 김태우 김나연 씨의 입상 창작시를 수록하고 있다. 여기에 홍콩 쿵푸영화의 스타로 크게 활약한 황정리, 한국영화배우협회장을 역임한 액션스타 거룡(문경석) 등 무술인들의 활약상도 소개했다.

문학분야의 정기 간행 계간지로 최근 여름호를 선보인 '한국신춘문예'지는 한국신춘문예협회(발행인 엄원지)가 2012년에 창간해 시, 소설, 수필 분야의 많은 신인작가를 배출한 문학지이다. 

저널리스트 출신의 안홍렬 작가 

'무예문학'을 창간한 이상우 작가가 고문, 저널리스트 출신의 안홍렬 작가가 창간 때부터 편집고문을 맡아 매호 100여명의 현역 시인, 작가들과 신인 문학인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안홍렬 작가는 전통무술인 대도화랑무예를 창시한 무술계의 고수로 '무예문학'지에서도 편집고문으로 참여하고 있다. (참고☞ [인터뷰] 대도화랑무예 창시한 추리작가 안홍렬 )

이번 2020년 여름호에는 신인숙 시인의 ‘민들레 홀씨’를 비롯해 심우종 시인의 ‘영원한 봄사랑’, 염필택의 ‘순정’, 최재희의 ‘꽃받침’, 허기원의 ‘마음의 고향’등의 신작을 수록했다. 수필도 권진용 작가의 ‘노년의 재미와 취미’, 이영희의 ‘여름날의 연가’, 이외우의 ‘순지 꽃마당에 오다’가 실려 있다.

문학 작품 외에도 대한민국장인예술협회 이희숙 부회장의 ‘고살풀이 춤에 관한 학문적 논고’와 석조각의 명장 이조형 원로작가의 와이드 인터뷰 기사, 조정현 문학박사의 ‘시란 무엇인가’의 지상 강의록을 수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 신인 작품 공모를 통해 뽑은 신인 작가들의 작품도 합본 부록으로 엮어 돋보이는 편집으로 문학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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