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안성시에서 8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8일 안성시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6번 확진자는 60대 남성으로 군포 7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이어 "확진 판정은 지난 7일에 받고 현재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 입원 중이다"고 밝혔다.
6번 확진자는 평택, 원곡 등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성시청은 "7번 확진자는 60대 여성으로 지난 6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후 7일 확진 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 입원 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시와 보건당국은 60대 남성의 자택은 물론 회사 등에 대한 소독을 완료하고 역학조사가 끝나면 이동 동선에 대해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밝힌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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